물·하천기타

 강남대로 하수관 설계 관련도서 검토보고서.pdf

1. 검토배경

가. 강남역일대 침수를 예방할 생태적 방안 마련 필요성

나. 삼성전자 건물과 강남역을 잇는 지하통로를 설치하면서 하수관 설계를 바꾼 것이 강남역 일대 침수의 원인이 되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 (2012. 5.)

다. 2013년 침수 예방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

2. 검토개요

가. 검토자료

1)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충 및 저류조설치공사 기본설계 보고서 (2005. 3.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2)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충 및 저류조설치공사 실시설계 보고서 (2008. 2. 대한콘설탄트)

3)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충 및 저류조설치공사 준공설계도 (2012. 5. 진보건설)

4)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충 및 저류조설치공사 최종감리보고서 (2012. 6. 범한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5) 2010년 9월 21일 기습폭우 침수피해 자체점검 보고서 (2011. 2. 서초구)

6) 도시지역 침수예방 및 복구사업 추진실태 (2012. 5. 감사원)

7) 강남역 주변 신설하수암거 통수능력 산정방안 검토 (2012. 10. 서울시)

8) 용허리공원 빗물저류조 설치공사 입찰공고문 (2012. 12. 7. 서울시)

9) 강남역 일대 배수개선대책 검토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2012. 1. 3. 서울시)

나. 검토항목

1) 강남대로 일대 침수의 원인은 무엇인가?

2) 2013년 여름에도 10년 빈도 강우강도인 시간당 74.9mm(한국수자원학회 기준) 이상의 비가 내릴 경우 강남대로 침수를 예방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

3. 검토항목에 따른 검토결과

가. [검토항목 1.] 강남대로 침수원인은?

(가) 강남대로 하수관 확장 기본설계보고서(2005. 서울시)에서 <저지배수로(진흥아파트 4거리 하수관)의 침수원인은 저지배수로의 용량부족이나 배수위로 인한 것이 아니고, 고지배수로(강남대로 하수관) 용량부족에 따른 관거 미유입 우수가 지면을 따라 저지배수로로 유입해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고지배수로 유역의 침수문제가 해결되면 함께 해소될 것이라고 판단된다>하고 밝혔다.

(나) 감사원은 2012년 반포빗물펌프장과 서초빗물펌프장 펌프용량 증설공사에 대한 감사에서 강남역 일대 빗물이 모이는 반포천이 하천복개 등으로 여유수량이 없는데도 빗물펌프장 용량을 증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 감사원의 같은 감사보고서에서 2011년 7월 27월 침수 당시 강남역 일대 침수발생 시작상황을 분석한 결과 하수관의 통수능력이 모자라 빗물이 계획된 빗물펌프장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 강남대로보다 저지대로 흘러내리며 침수범위가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 또 감사보고서에서는 기존 서초5배수분구와 서초4배수분구 하수관이 만나는 지점에서 물길이 서로 충돌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통수능력은 더욱 떨어졌다고 밝혔다.

(라) 이러한 강남대로 일대 하수관의 통수능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초구는 2006년부터 2012년 5월 준공까지 예산 262억 7천 만 원을 들여 10년 빈도 평균강우 75mm를 견딜수 있도록 1,304m에 달하는 하수관을 추가로 건설하는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중 및 저류도 설치공사’를 벌였다. 하지만 2012년 10월 서울시 검토결과(강남역 주변 신설하수암거 통수능력 산정방안 검토), 최종 완공된 하수관 중 강남역 사거리 부근 0900-300 하수관의 설계가 중간에 변경되면서 역경사와 턱이 생기게 되었고 그 결과 하수관의 통수능력은 본래 설계 목표보다 역경사 부분에서 40.7%, 턱이 있는 부분에서 28.1%가 줄어들어 처음 설계 시 실제 물이 흘러나가는 데 필요한 통수능력 9.11㎥/s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 결국 강남역 일대 하수관의 통수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를 2012년 5월 완료했음에도 2012년 8월 15일 강남역 일대는 약 4년 빈도(국토해양부 한국확률강우강도 기준) 강우강도인 시간당  55.5mm의(기상청 서초 무인기상 관측소 2012. 8. 15. 13:00 관측값) 비에 침수되고 말았다.

(바) 이러한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최근 반복되는 강남역 침수는 일대 하수관의 통수능력이 부족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며, 일대 지역의 빗물이 모여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천이 1970년대 강남개발 과정에서 치수에 대한 고려 없이 복개되면서 방류수역이 좁아진 것이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나. [검토항목 2.] 2013년 여름에도 10년 빈도 강우강도인 시간당 74.9mm(한국수자원학회 기준) 이상의 비가 내릴 경우 강남대로 침수를 예방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 (생략)

1) 강남역 일대 배수개선대책 검토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

2) 용허리 공원 빗물 저류조

3) 기후온난화로 집중호우 증가 추세

4) 빗물받이 추가 증설

4. 검토결과 시사점 (개선할 사항)

1) 2013년 집중호수 예상시기인 7월 전까지 기존 건물의 지하공간을 활용한 25,000㎥ 분산형 빗물저류조를 시급히 설치하여 예상되는 강남대로 침수를 예방해야 함.

2) 이미 26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음에도 중간에 설계를 변경하여 계획한 통수능력을 확보하지 못했음으로, 추가 예산을 들여 다른 장소에 새로운 하수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전, 설계가 변경된 0099-300 하수관을 원래대로 다시 매설하여 본래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2013년 집중호수 때 예상되는 침수도 예방해야 할 것임.

3) 기존 건물을 활용한 분산형 빗물저류조 마련과 099-300 하수관 재매설 했을 때 침수예방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 다음 예산을 절약하는 쪽으로 이 일대 치수 계획을 마련해야 함. (분산형 빗물저류조 추가 설치, 하수관 정비 등)

끝.

※ 도면 등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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